오늘은 수인이 만나러 가는날
(대학동긴데 대만에 워홀와있음)
뭘 먹을지 못 정하겠어서 걍 한식이 최고다 하는 마음으로 김치찌개로 통일함
근데 잃어버림 ;
우주인 목걸이 탐났는데 돈 없어서 포기
(밥에 돈 써야함)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신나서 떠들고 놀았음
很有意思 별 얘기 다한 듯
여기 스벅은 다 좋은데 화장실이 좀 별로임
(더…럽..?)
화장실은 기숙사가 최고
자 다시 양명산으로
기사님과 함께하는 등산
다음날
레이칩은 맛은 많은데 맨날 먹던거만 먹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았다 맛있음
서예하다가 급발진
또 시장열림
이곳은 나 꿀꿀이의 파라다이스
자주 사먹는 고구마볼인데 정말 저어어엉말 맛있다
대만 오면 꼭 먹어봐야함
나는 겁나 많이 먹고 한국가야지
저녁
부실해보이지만 맛은 일품임
한국인이라고 매운가루 더 뿌려주셨다
가만보니 맨날 먹기만 하는듯
인간이라서 어쩔 수가 없슴 ㅎ
드디어 영수증 복권 맞춰보는 날
역시 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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