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나봐

두 달 치가 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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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쓰는 거라 내용 부실함 

이해바람요


뭐 어차피 보는 사람도 없잖아?




암튼 화산1914 & 송만로우로 출발



도착

 



동파육, 피망 뭐시기 저시기 볶음밥주문

인터넷에서 직원분들 예의 없네, -하네, 어쩌구 저쩌구 해가지고 좀 걱정했는데

겁나 친절하셨음

역시 겪어보기 전에는 함부로 입 털면 안 되는 거야



힝 맛있겠다 (군침)

동파육 옆에 고수도 같이 나오는데 첨엔 고수 아닌 줄 알고

쭈닝이한테 '내가 다 먹어줄게!' 하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고수란걸 안 순간 입을 닥치게 되어따

암튼 빵에 싸먹으면 꿀맛 대존맛



피망 머시기 저기시 볶음밥

(쭈닝이는 또 탑을 쌓게 되었다,,,

이것도 존맛탱


둘이서 저정도 양이면 충분할 듯 

아 추가로 사이다&콜라도 주문함


밥 다 먹고 화산으로 출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역시 우리는 당연한 듯 길을 잃고 말았지 하하



입구

여기서 방정떨면서 찍은 사진 있는데

 그건 못 올리겠다


그리고 너무 늦게 도착해서 가게들이 거의 문을 닫았다..ㅠㅠ

아쉽

 


꽃집

한 송이 사올 걸 그랬나?!

다시 보니까 예쁘네



바로 옆에 있던 가게 

프레젠또



귀엽고 예쁜 엽서들도 많고



요렇게 깜찍한 엽서들도 있고(?



한 입 거리도 안 될 맥주잔도 있다

 


아이 예쁘다


하지만 난 사지 않지 

왜냐하믄 돈이 없기 때문이지



쭈닝이랑 저 왼쪽 캐릭터가 쥐네 소네 뭐네 했었는데


근데 지금도 뭔지 모름


혹시 하마?



엘피판도 있고



원주민 표식인지 암튼 문양의 의미들


그리고 안 살거면 열지 마시래요



말라서 밀크티

가격도 비쌌고 그렇게 맛있진 않았지만



컵이 예뻤음

나에게 행복을 준다면, 난 온 우주를 마주볼 수 있을거야,,

아 아 낭만적이야



아 아 이곳은 오르골 가게



친구야 앙녕?

인생이 참 편안해 보이는구나

하지만 곧 팔려나갈 운명



다육이들 

귀여워 *^^*



엌 뭐야 12세 이하만 사용 가능한 것이었습니까??????

지금 봤네,,지송하네요,,

 사용연령 쁠마 20으로 늘려주시죠,,,.. 



암튼 헬리콥터 만듦



버스랑도 싸움


오르골 가게 나와서 옆가게로 ㄱㄱ



응? 쭈닝아 왜 여기있니



응? 꾹아 너도 왜 여기있니?






여긴 비누가게

고체 향수 팔았던 것 같은

괜찮았음

가격빼고



건조 과일 파는 가게

급 끌려서 들어감

시식해보니 굉장히 맛있어서 구매

난 딸기 주녕인 뭐더라 흠,,,



여기도 급 끌려서 들어간 와인바

이미 밥 먹어서 배부른 상태라 제일 간단한 음식이랑 와인 두 잔만 주문함



포도주, 화이트 와인

포도주는 뭐 쏘쏘했고

화이트 와인은 겁나 짰음(??? 



아까 시킨 간단한 음식

예 사진으로만 봐도 맛없어 보임

근데 실제로도 맛없엉



배불러서 산책하다가 마주친 광경

댄수댄수

멋져부러



오랜만에 레가시도 들르고

집으로 출발



너굴맨! 1억만 당첨되게 해줘요!



처짠에서 260번 버스 타고



학교 도착




몰아쓰니까 내용이 진심 1도 없다....

뭐 어쩌겠어 내가 미룬건데(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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