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6 ~ 22.09.10 태풍 힘나노~

이시간 우리학교 에타 인기글 이거임

새벽내내 와장창 우르르쾅쾅 거려서
몇번 깼는데
아니나다를까
물이 샜다!

의자 치워놓길 잘했군
~~암튼 오늘은 휴교~~
부산집은 멀쩡하다고 함

아침에 매점에서 샌드위치 판대서
일어나서 바로 내려갓는데
다 털려있었다 ㅋㅋㅋㅋㅋ
부지런한 친구들ㅋ..

복숭아 단물 다 어디감
개노맛

밥묵자 밥

그담날

괭이들 잘 살아있는지
보러옴

야 니꺼 아니야

막 이렇게 앵기다가
나 할퀴고 감
시무룩..

봉사시간을 받기 위한
신들린 타이핑…
하루만에 끝냄 ㅋㅋㅋㅋㅋ

저 작은따옴표랑 큰따옴표 사이에
띄어쓰기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몰라서
안지찬스 씀
왼쪽정렬도 하래서 햇더니 이상해져서 물어봤더니
안지가 원래 그런거라고 함
머쓱

춘냥이 귀여워


암튼 추석이니 집에 가야쥬

오늘 집에 가는 애들이 많아서
버스 네댄가 왔음

목베개가 있어서 통학시간이
편해졌다고 하는 지은씨

서면서 껴이 만나서 당감으로 출발
꾜이가 나 닮았다고 사옴 ㅋㅋㅋ
특히 통장잔고 보고 오열하는 쿼카 ㅋㅋㅋㅋ
내 생각엔 택배뜯는게 나같음ㅋㅋㅋ

오오 고기고기

오오 고기고기고기

오오 된장된장된장
너무 맛있습니다

암튼 후식으로 도란스커피
꾜이가 사줌 ><
둘이서 열심히 대인관계 과제 햇다
꾜이 고마워
비록 사기지만
너의 노력을 잊지않을게
우리같이 꼭 마카롱 만들러 가자

과제에 넣을 아담선생 싸인

나 지우개 왤케 많아
뭘 니가 삿으니 많겟지


그담날
아침부터 육전용 고기 꿔머금

쩝쩝

어무니랑 장보고 디줠트~
돼지팥빙수 미어터지는거 첨봄

오늘의 로동
시자악

다 내가 머거야지

짜잔

그담날
아빠 못온대서
엄마랑 나랑 차례지냄 ㅋㅋ
내가 지방쓰고 절 다함ㅋㅋㅋㅋ

귀여운 미니 오성탁

부끄러워하는 미니 오성탁

이거 진짜 봉준호 표정 알것같아서 열받아

집 정리해놓고 창원 고모집 감
항상 나를 봐주지 않는 유부
할퀴지나 않으면 양반
근데 내가 들이대면 쳐다봐주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