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많아서 삼부작으로 ㄱ ㄱ
치즈소시지또띠아 진심 맛있음
저거로 세끼 다 먹어도 될 정도
몽상촌 지나가는 중
여긴 정말 여름이든 겨울이든 분위기 좋다
작년에 타르트 사먹었었는데 맛있었음
바글바글
人挤多
홍마오청은 건물이 예쁘고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 찍으러 많이 온다
꼭 들러야 하는 필수코스까지는 아닌데
시간 많으면 구경하면 됨 (하지만 굉장히 덥다)
1628년 스페인에 의해 처음 목조로 지어진 요새로 산도밍고(San Domingo)라 불렀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지만 여전히 그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볼 수 있는 홍마오청(紅毛城)은 스페인을 몰아낸 네덜란드에 의해 1649년 더욱 견고하게 세워진 요새로 샌안토니오(San Antonio)로 불렸다고 한다.
당시 원주민들이 붉은 머리칼과 수염을 가졌던 네덜라드인을 홍마오(紅毛)라고 부른 데서 유래하여 이곳을 홍마오청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후 명, 청나라 그리고 영국, 일본, 미국, 호주까지 이곳을 영사 관저로 사용하였으며 1980년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역사의 중심지였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여행자들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아주 편하게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긁어옴
내가 적기는 귀찮으니께..
아무튼 건물이 아름다워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사진도 찍고
눈으로도 담고
이때 나랑 쭈닝 둘 다 더위먹어서
기진맥진 했음
사진이라도 잘 찍어온게 용함
2편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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