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많아서 삼부작으로 ㄱ ㄱ

아침으로 먹은 치즈또띠아와 김밥

치즈소시지또띠아 진심 맛있음
저거로 세끼 다 먹어도 될 정도

하산

몽상촌 지나가는 중
여긴 정말 여름이든 겨울이든 분위기 좋다
작년에 타르트 사먹었었는데 맛있었음

捷运기다리는 중
단수이 역에서 내립니다

바글바글
人挤多

2번출구에서 红26버스타고 ㄱㄱ
홍마오청에서 내림
홍마오청 입구
저어기 빨간게 홍마오청

홍마오청은 건물이 예쁘고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 찍으러 많이 온다
꼭 들러야 하는 필수코스까지는 아닌데
시간 많으면 구경하면 됨 (하지만 굉장히 덥다)

홍마오청에서 내려다 본 풍경
건물이 참 고풍스럽다
귀여운 친구
홍마오청 전경

1628년 스페인에 의해 처음 목조로 지어진 요새로 산도밍고(San Domingo)라 불렀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지만 여전히 그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볼 수 있는 홍마오청(紅毛城)은 스페인을 몰아낸 네덜란드에 의해 1649년 더욱 견고하게 세워진 요새로 샌안토니오(San Antonio)로 불렸다고 한다.
당시 원주민들이 붉은 머리칼과 수염을 가졌던 네덜라드인을 홍마오(紅毛)라고 부른 데서 유래하여 이곳을 홍마오청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후 명, 청나라 그리고 영국, 일본, 미국, 호주까지 이곳을 영사 관저로 사용하였으며 1980년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역사의 중심지였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여행자들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아주 편하게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긁어옴
내가 적기는 귀찮으니께..
아무튼 건물이 아름다워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녹색은 눈을 편안하게 한다

사진도 찍고
눈으로도 담고

홍마오청 내부

좋은 그림들

이때 나랑 쭈닝 둘 다 더위먹어서
기진맥진 했음
사진이라도 잘 찍어온게 용함

2편으로 이어짐

SPACEPOLARIS / spacepo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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