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2 ~ 22.05.03 다쉬입원ಥ_ಥ

하 시험;;;
밤 샛음 미친것같음
계속 뭘 집어넣지 않으면 디질 걱 같아서 새벽 6시에
아침까지 먹음 ㅋㅋㅋㅋㅋ

수업 갔더니 은정이가
직접만든 빵 줬음
존맛탱구리
😭

저 알림 올때마다 열받음
얼마 썼는지 알고싶지 않다구

4시에 수업 다 듣고
6시부터 시험 4개 ㄱ ㄱ
숨쉴틈도 없이 달렸늠
근데 셤 끝나니까 폭우 쏟아짐
현지란테 데리러와달라고 햇당 ㅎㅎ

예린이랑 저녁 먹고
씻고 바로 기절

먹어보고싶엇던 조리퐁라떼
존맛


다문화 빨리 마쳐주셔서 좋앗슴
지선언니 차 타고 병원으로 고고

ㅇ접수하고 코로나검사한다고
코 찌르고
의사한테 수술설명듣고
혼자 입원 ㄱ ㄱ

병실에 할무니 한분 밖에 안 계시고
엄청 조용하니 좋다
~~~창가자리 짱조타~~~

7층 병동은 졸라 수동으로 돌돌
돌려야 올라가는 침대였는데
8층은 간호통합병동이라고
리모컨도 잇네 ;;
멀티탭도 자리마다 하나씩 잇음 ㅋㅋㅋ
개조아

밥을 아예 안먹고와서
샐러드 하나 사머금
존맛탱

히히 병원밥 맛있다

태화강 야경 죽인드아
오늘은 나이롱 환자여서
샤워도 하고 아주 편안하게 병실에
누워잇느느중 ㅋㅋㅋㅋㅋ
해생공부할거 챙겨는 왓는데
ㄱ하기싫음?!?!!!!!!
  
내일은 수술하고 기절해있겟지
하 내일이 안 왔으면 조켓다
ㅠ.ㅠ


끝